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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다 읽고 나시면 돈이찌에 관련한 정보(가격, 맛, 주차요금 등)을 쏠쏠하게 챙기 실 수 있으니~ 조금의 시간 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돈이찌의 모습과 음식

갤러리아 타임월드 고메이 전경

가끔 백화점 식당가를 가는 경우가 있다. 2019년에 리뉴얼된 타임월드 올때마다 느끼는건 리뉴얼 하기전에 모습을 기억하는 나로써는 많은 것들이 더 우아하게 바뀌었음을 느낀다. 그래서 이런 우아함과 깔끔함을 즐기기 위해 더 발걸음을 하는 경우도 있다.

 

타임월드에서는 고객의 니즈나 경향들을 살핀 후 리뉴얼 했겠지만 그 의도대로 고객들이 움직인다면 잘 계획된 리뉴얼 이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대전 가볼만한 곳 갤러리아 타임월드 고메이에 있는 돈이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돈이찌 전경

파란색 현수막이 이 식당의 시강포인트 인 것 같다. 지나가다가 눈에 확띄니 한번 보게 되는 센스있는 마케팅인 것 같다. 굳이 호객행위를 하지 않아도 저 천막 하나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때문이다.

돈이찌 테이블 세팅

이날 좀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지 채워진 테이블이 없어서 부담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래서 모자이크 없는 시원한 장면을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대전가볼만한 곳 갤러리아 타임월드 돈이찌.

돈이찌에서 바라보는 고메이

돈이찌에서 바라보는 고메이의 모습은 깔끔하면서도 우아한느낌이다. 호텔 로비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이 때 불현듯 이런생각을 하게 됐다. 흔히들 내가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이라는 질문을 상대에게 던질때 100이면 100 자기는 양반가였을거라고 한다. 정말이다. 단 한명도 주변에서 '어 나는 아마 백정이었을꺼야', '어 나는 관노비였을꺼야' 라고 말했던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어느날 우연히 읽게 된 조선관련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조선시대의 양반 비율은 1.2%였다'라는 내용이었다. 그럼 지금 그 비율을 현대에 넣어보면 거의 재벌급이 양반(귀족)이었을 비율잉것이다. 나머지 지금 지나가면서 보는 흔한 우리네 사람들은 양반이 아니..어..었...을... 여기서 줄이도록 하자.

 

그렇다면 사실 백화점에서 밥을 먹는 것도 고급스럽게 만들어 놓은 시장바닥에서 먹는 것과 차이가 있는가?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을 하면서 메뉴를 시켰다. 그리고

 

위와 같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에게 와있었다. 밑반찬은 아쉽긴 했다. 메인이 주는 비쥬얼이나 양에 대한 느낌은 있어 보였는데 그에 비해 밑반찬은 뭔가 초라해보여 아쉽긴 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계란 노른자는 정말 사진찍을 때 뭐든 이쁘게 하는 최고의 조력자가 아닌가 싶다. 비쥬얼로써 안먹고 싶게 만들기 어려울정도로 이쁘게 나오지 않나? 노른자 대단쓰. 먼저 대전 가볼만한 곳 갤러리아 타임월드 돈이찌의 대표메뉴 스테이크 덮밥의 맛은 소고기 고유의 맛은 잘살리면서 밥과의 조화가 좋다 라는 느낌이었다.

 

밥의 찰짐이나 밥 자체로써의 맛이 뛰어나다 이런건 아니었지만 밥의 맛과 스테이크가 어우러지면서 그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소스의 맛이 잘 어우러져 그런 단점들을 상쇄시키는 느낌이었다. 스테이크도 와 정말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에 충실한 스테이크 맛이 어서 큰 불만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대전 가볼만한 곳 갤러리아 타임월드 고메이 돈이찌의 민물장어덮밥은 기대한 맛과는 살짝 달랐지만 잘 먹었다. 그리고 장어 특유의 기름짐이 먹다보면 부담 될 수도 있었는데 위에 놓인 와사비가 기름짐을 중화시켜줘서 잘 먹었던 것 같다. 

대전 가볼만한 곳 맛집 갤러리아 타임월드 고메이 돈이찌의 가격은 위와 같다. 대표적 메뉴인 스테이크 덮밥은 12,900원 연어덮밥은 15,000원 민물장어 덮밥은 18,000원 등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글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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