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가볼만한 곳, 대천 맛집 먹보네 조개구이

오늘 글을 보시면 대천 내에서 가성비 있게 조개구이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조개구이집의 정보와 로또 당첨의 길로 이끌 행운이 가득 할 거에요^^

아름다운 대천 앞바다의 모습이 아른아른 해지면서 나의 배고픔도 아른아른 해지기 시작했을 때, 대천하면 뭐다? 조개구이 아닙니까? 그래서 폭풍검색 끝에 찾은 대천 가볼만한 곳, 대천 맛집 먹보네 조개구이로 향했습니다.

 

먹보네 조개구이 풍경

먹보네 조개구이 모습

 

먹보네 조개구이 수조

보기만 해도 설레는 조개

열심히 조개 손질 중인 사장님

나갈 조개 세팅중

먹보네 조개구이 내부모습

폭풍검색으로 찾은 대천 맛집 먹보네 조개구이.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오랜만에 먹는 조개구이라서 그런지 기대가 더 컸는지도 모르겠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기본으로 옥수수콘, 김치, 새우, 초장, 와사비, 삼겹살 정도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그리고 시키게 되면 위와 같은 모습으로 아주 맛깔나게 나온다. 이 이후에 더 먹고 싶으면 리필을 하면 되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자신이 먹고 싶은 조개로만 주문 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키조개만 먹고 싶으면 키조개만, 가리비만 먹고 싶으면 가리비만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물론 리필 시 마다 리필을 요청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이곳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리필임에도 불구하고, 먹고싶은 조개만 요청함에도 불구하고 사장님이 불편한 기색 전혀 없이 흔쾌히 가져다 주신다는 점이다. 대학생때 왔던 대천 조개구이집들은 말로는 무한리필이면서 단가가 낮은 조개를 가져다 준다던지 아니면 조금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며 가져다주기 일수였는데

맛있게 익어가는 즁

대천 맛집, 대천 가볼만한 곳 먹보네 조개구이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점에서 충분히 이 곳을 추천 할만 한 메리트라고 느꼈다. 그리고 조개의 품질도 신선한 느낌이었다. 먹는데 비리거나 냄새가 난다거나 전혀 그렇지 않았고 조개 고유의 맛이 잘 느껴져서 먹는 내내 즐거움이 가득이었다. 역시 대천 맛집 먹보네 조개구이

가리비를 한조각 집어 들고 초장에 찍으니 조개의 달큰함과 함께 초고추장의 새콤함이 더해져 조개의 식감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었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 처럼 먹고 싶은 조개만 리필이 되다보니 위처럼 키조개만 리필 시켰더니 키조개만 딱 갖다 주셨다. 요청 드릴때마다 죄송한 마음은 있었지만 그래도 흔쾌히 갖다주시는 태도에 부탁드리는 입장에서도 부담을 덜 갖고 요청 할 수 있어 마음까지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한국사람이라면 절대 못참는 키조개 삼합. 짠맛과 함께하는 재료의 풍미를 더하는 김치의 맛과 돼지기름의 육중함 그리고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으로 삼합의 맛을 마무리 하는 키조개의 관자까지. 위의 조합은 정말 사기 조합이지 않을까 할 정도로 균형감이 참 좋았다.

 

대천 맛집, 대천 가볼만한 곳 먹보네 조개구이 덕분에 참으로 맛있게, 풍성하게 먹을 수 있었던 이 날의 기억. 대천에 들러서 조개구이집을 고민중이라면 꼭 대천 맛집 먹보네 조개구이를 방문하기를 바란다. 오늘 글의 첫문단에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점이 바로 2인 기준 40,000원 이라는 점이다. 다른 곳은 보통 50,000원에 다른 메뉴를 주는 조건으로

 

50,000원을 받는 듯하다. 하지만 조개구이를 먹으러 간 입장에서는 조개구이를 양껏 먹는 것이 중요하기에 40,000원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천 맛집 먹보네 조개구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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